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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 자가격리 위반 30대 외국 여성 송치

입력 2020.12.16. 11:18
자가격리 조치위반·역학조사 방해 행위 혐의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경찰서는 15일 보건 당국의 명령을 어기고 자기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한 외국인 A (31·여) 씨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송치했다.

A 씨는 지난달 20일 해외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후 20일부터 지난 4일까지 2주간 집에서 자가격리 중 서울을 다녀오는 등 격리장소를 이탈한 혐의다.

경찰은 A 씨가 취업하기 위해서 보건 당국의 자가격리 행정명령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입건했으며, 기소 의견으로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격리장소 무단이탈이나 격리조치 거부는 중대한 불법행위이며 자가격리 수칙위반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 만큼 위반자는 더 엄정하게 처벌받는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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