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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가격리 무단이탈 34명 고발

입력 2021.01.07. 16:04
지난해 2월부터 자가격리 무단이탈 36건 적발
1대1 전담 모니터링 강화, 불시 현장점검 진행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8일 오후 서울 강서구의 한 자가격리시설 창문에 빨래가 널려있다. 202010.08. misocamera@newsis.com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시가 최근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자가 속출하자 자가격리 이탈 방지를 위해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무단이탈엔 엄정대응키로 했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현재 광주지역 자가격리자는 1785명(해외입국자 314명 포람)으로 전담공무원 1861명(예비인원 포함)이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다. 지난해 2월3일 광주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자가격리자는 3만4258명에 이른다.

시는 자가격리자와 전담직원 배정비율을 1대 1에 가깝게 유지하면서 모든 격리자가 안전보호 앱을 설치토록 해 하루 2차례씩 앱으로 자가진단서를 제출하고, 전담공무원은 상황관리시스템으로 이탈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 하고 있다.

또 하루에 한 번 예고없이 유선통화하고, 시·구·유관기관 합동 주·야 불시 방문점검도 실시하는 등 그동안 474차례에 걸쳐 불시 점검을 마쳤다.

그 결과 지난해 2월부터 현재까지 자가격리 무단이탈로 적발된 사례는 총 36건으로 전담공무원의 방문과 모니터링을 통해 적발된 경우가 9건, 불시점검을 통한 적발 사례가 10건, 앱으로 이탈을 인지한 사례와 시민제보가 각각 8건에 달했다.

적발된 인원 중 34명이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고발조치됐고며, 5명은 징역형이나 벌금형 등 형이 확정됐고 나머지 29명은 기소나 재판이 진행 중이다.

김일융 자치행정국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중대 고비를 맞은 만큼 무단이탈자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추가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등을 철저히 하고, 무단이탈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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