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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무단 이탈' 자가격리자, 목포시 형사 고발키로

입력 2021.02.09. 11:45
【목포=뉴시스】 목포시청사 전경.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목포시는 무단이탈한 '코로나19' 자가격리자 20대 여성 A씨를 형사 고발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43번 확진자와 접촉 후 오는 12일까지 자가격리자로 분류됐으나 9일 심야에 격리장소를 이탈한 혐의다.

목포시는 가족이 이같은 사실을 신고하자 '코로나19' 대응팀 야간근무자가 격리장소를 찾아 이탈 상황을 확인했다.

자가격리자는 2시간 가량 이탈한 뒤 격리장소로 복귀했다.

시는 위반 경위와 이탈 시간, 고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형사 고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코로나에 대한 긴장감을 늦춰서는 안되는 시기"라며 "안전한 목포를 위해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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