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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일반직 43명 모집에 3274명 몰려···76대1

입력 2021.02.18. 14:45
[광주=뉴시스] 광주 빛그린산단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 전경. (사진=GGM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전국 최초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일반직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무려 3000여 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면서 76.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8일 광주글로벌모터스에 따르면 경영지원본부와 사업기획본부, 상생안전실, 생산본부, 생관품질본부 등 일반직 신입사원 43명을 선발하는 공개채용 원서접수 마감 결과 모두 3274명이 원서를 접수해 76.1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5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기술직 신입사원 경쟁률 67대1을 뛰어넘는 것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취업의 어려움, 광주·전남지역에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현실에서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 일반직 신입사원 모집의 경우도 광주·전남 지역 소재 고등학교나 대학 졸업예정자와 졸업자 등 지역인재 우대 조항 등을 적용한 데다 GGM에 대한 기대와 신뢰가 반영되면서 많은 지역인재가 지원한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광주글로벌모터스가 그동안 채용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 객관성을 확보함으로써 지원자들에게 정정당당한 도전을 통해 취업할 수 있겠다는 믿음을 심어준 것도 지원자가 몰리는 원인이 됐을 것이란 해석이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AI 역량검사와 서류심사, 면접 과정을 거쳐 3월 말 안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광태 대표이사는 “지난달 5일 처음으로 기술직 신입사원을 공채한 데 이어 이번엔 처음으로 일반직 신입사원을 선발하는데 광주·전남의 인재들이 대거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GM은 그동안 일반직과 기술직 경력사원 162명을 선발했으며 현재 186명의 기술직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 중이다. 또 앞으로 생산단계에 따라 2, 3차 추가로 인력을 채용해 총 1천여 명 규모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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