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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가금 농장서 고병원성 AI···국내 총 100건

입력 2021.02.19. 22:10

[세종=뉴시스] 위용성 기자 =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9일 경남 통영시 혼합 사육 농장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기러기 등 가금류 약 400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가금 사육 농가(체험농원 포함)의 고병원성 AI 발생 건수는 총 100건으로 늘었다.

중수본은 발생농장 반경 3㎞ 내 사육 가금에 대해 예방적인 살처분을 시행한다. 반경 10㎞ 내 가금 농장에는 30일간 이동 제한 AI 일제 검사 조처가 취해진다. 발생 지역 소재 가금 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된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의 기본 방역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생석회 도포, 농장 마당 청소·소독, 장화 갈아 신기, 축사 내부 소독 등을 매일 철저히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p@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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