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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일상회복 시작점···접종 후 유행 차단이 관건

입력 2021.02.27. 15:53
당국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필요해"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2월의 마지막 주말인 27일 서울 중구 서울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의 검체를 체취하고 있다. 2021.02.27.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고은결 기자 =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유행 차단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며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2부본부장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은 일상 회복을 위한 시작점"이라며 "그렇지만 백신을 맞는 전후에도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거리두기에 집중을 해야 감염재생산지수(감염자 1명당 추가 감염자수 평균)를 낮춰 빠르게 유행을 통제하는 수준으로 진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권 제2부본부장은 "우리나라에서 접종이 시작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화이자 백신은 외국에서 이미 수천만명 이상이 접종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안전성에 문제가 전혀 없으며 효과성도 충분히 입증됐다"면서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이 설명하는 백신과 안전성과 효능을 믿고 제때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받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 제2부본부장은 "예방접종이 시작이 되더라도 이로 인한 유행 차단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도 같이 인식해 주기 바란다"며 "올해 말로 갈수록 집단면역이 커지게 되고 그러한 시점까지는 계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본인과 이웃,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415명이 증가한 8만9321명이다. 공장과 병원, 콜센터, 가족모임 등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지난 23일부터 신규 확진자 수는 356명→440명→396명→390명→415명으로 나타났다.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27일부터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여전히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정부는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2주 더 연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ke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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