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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21점 24리바운드' KB국민은행, 챔피언결정전 선착

입력 2021.03.02. 20:55
박지혁 기자구독
우리은행-삼성생명 승자와 7일부터 챔피언결정전
[서울=뉴시스]KB국민은행 박지수 (사진 = WKBL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이 챔피언결정전에 먼저 진출했다.

안덕수 감독이 이끄는 KB국민은행은 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2차전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71–60으로 제압했다.

1차전에 이어 내리 2승을 거둔 KB국민은행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2018~2019시즌 통합우승을 차지한 KB국민은행은 두 시즌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다.

지난 시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정규리그만 열렸고, 아산 우리은행이 1위를 차지했다.

박지수가 21점 2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의 중심에 섰다.

KB국민은행은 7일부터 우리은행-용인 삼성생명의 승자와 5전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갖는다.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은 1승1패로 팽팽한 가운데 3일 최종 3차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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