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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오리농장 조류독감 항원 검출···2만5000마리 살처분

입력 2021.04.07. 08:42
10㎞ 내 농장 25곳 30일 간 이동제한
[광주=뉴시스] 재래시장 내 닭오리 판매업소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 소독. photo@newsis.com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장흥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조류독감·AI)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 장흥지역의 AI 발생은 지난달 22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장흥군 장평면 한 육용오리 사육농장에서 오리 출하전 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전남도는 검역본부에 고병원성 여부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육용오리 2만5000마리는 이날 예방적 살처분한다.

또 반경 10㎞ 내 방역지역에 있는 닭과 오리농장 25곳에 대해 30일 간 이동제한 조치하고 정밀검사를 한다.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9시·군에서 고병원성 AI 20건(닭 3건·오리 17건)이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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