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저수지와 유채꽃이 아름다운 곳
입력 2021.04.13. 11:42봄기운이 무르익어 어디를 둘러봐도 아름다운 이 계절!
봄이 사뿐히 내려앉은 광주 북구 각화저수지의 봄 풍경을 랜선으로 만나보세요.
탁 트인 저수지 풍경이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곳이 바로 각화저수지입니다.
잘 닦인 산책로를 따라 바람개비가 살랑이는 절로 걷고 싶은 산책로이기도 하죠.
또 광주의 대표 아름다운 마을인 시화마을, 무돌길과 인접해 있는 광주의 숨은 명소랍니다!
저수지 제방을 걷다 보면 4월의 꽃 유채도 만날 수 있는데요.
샛노란 유채가 말 그대로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요즘 이곳을 산책하는 분들은 정말 행복할 것 같죠?
유채꽃의 꽃말은 쾌활, 희망이라는데요.
희망 가득한 일상이 얼른, 회복되기를 바라봅니다!
쪽빛 저수지와 샛노란 유채꽃, 초록의 신록이 아름다운 각화저수지로의 랜선 봄나들이 어떠셨나요?
여러분의 봄날이 유채의 꽃말처럼 쾌활하고 희망찬 나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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