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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북면 영하3도' 광주전남 큰 일교차·대기 건조

입력 2021.04.19. 07:10
[서울=뉴시스]= 쌀쌀한 날씨.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일부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광양·순천은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에 주의해야 한다.

1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은 맑은 가운데 오전 기온이 떨어지면서 화순 북면 영하 3도, 보성 복내 영하 1.6도, 장흥 유치 영하 0.9도, 순천 황전 영하 0.8도, 장흥·함평 월야 영하 0.2도, 담양 봉산 영하 0.1도, 광주 4.8도를 기록했다.

오후 기온은 17도에서 23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지만 밤 사이 4~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20일 오전까지 영하권으로 기록하다 오후부터 평년기온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 전남 광양과 순천지역은 현재 대기가 건조해 이날 오전께부터 건조특보가 내려릴 것으로 전망된다.

맑은 날씨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지표 부근의 수증기가 응결해 이날 오전 한 때 전남 서부지역 등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내외로 매우 크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일부 지역은 안개와 함께 대기가 건조해 교통사고와 산불 등에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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