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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담양사무소 관련 연쇄감염' 광주 4명 추가

입력 2021.04.19. 07:47
류형근 기자구독
[담양=뉴시스] 김혜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 담양연락사무소 발(發)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는 가운데 18일 오전 전남 담양군 담양읍 이 의원 사무소가 잠겨있다. 2021.04.18. hyein0342@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 담양사무소 관련 코로나19가 연쇄감염(n차)으로 이어져 광주에서 4명 추가됐다.

19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 기준 광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돼 누적 2295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광주2292번~2295번 확진자로 등록됐으며 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광주2285번의 가족과 지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 의원 담양사무소 확진자(전남989번·2259번)가 이용했던 광산구의 한 중국음식점을 통해 감염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담양=뉴시스] 김혜인 기자 = 전남 담양군 한 정당 연락사무소를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담양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18일 오전 전남 담양군 담양보건소에서 군민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 2021.04.18.hyein0342@newsis.com

담양사무소 확진자가 다녀간 이후 전수검사에서 2285번 확진자가 감염됐으며 가족과 지인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 의원 민주당 담양사무소 관련 광주지역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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