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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가야할 길은?

입력 2021.05.04. 10:31 수정 2021.05.04. 10:31
김혜진 기자구독
'아특법 개정 이후 문화전당 어디로 가야하나' 포럼
6일 오후 2시 지역 전문가·시민단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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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아특법) 개정에 따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도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이에 지역 사회 전문가와 시민단체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현재를 들여다보고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을 나눈다.

'아특법 개정 이후 문화전당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한 포럼이 6일 오후 2시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정상화시민연대가 공동주최한다. 송진희 호남대 예술대학장(조성위원회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김기곤 광주전남연구원 지역문화공동체실장이 '아특법 개정 이후 문화전당 운영 정상화'와 '문화전당과 지역 새로운 협력과 연대'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황병하 조선대 명예교수, 류봉식 광주진보연대 상임대표, 김지원 광주문화재단 경영혁신본부장, 조덕진 무등일보 논설실장, 이당금 푸른연극마을 대표, 정두용 청년문화허브 대표가 참석해 의견을 나눈다.

김혜진기자 h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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