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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임직원 「1인 1나눔 후원계좌 갖기 운동」 추진

입력 2021.05.11. 14:08 수정 2021.05.11. 14:16
박지경 기자구독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코로나19로 계속되는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경제적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 '1인 1나눔 후원계좌 갖기 운동'을 추진한다.

'1인 1나눔 후원계좌 갖기 운동'은 후원자가 자신이 원하는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월정액으로 기부하는 운동이다. 도시공사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현재까지 175계좌가 접수 됐으며 월 후원금은 약 218만원으로 연간 2천6백여만원에 달한다.

노경수 사장은 "연말에 집중되는 기부문화를 상시 나눔문화로 전환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가치를 추구할 수 있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복지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지경기자 jkpark@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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