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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오토랜드 광주 '성장세대 육성' 8년 연속 후원

입력 2021.05.11. 14:24
이창우 기자구독
기아챌린지 사업 통해 아동·청소년의 꿈·희망 응원
올해 1억6000만원 후원…누적 10억1000만원 지원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11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2021기아챌린지 사업' 후원금 전달식이 열린 가운데 박치용 기아 오토랜드 광주 경영지원실장(왼쪽 두 번째)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 첫 번째)과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 세 번째)에게 후원금 1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기아 오토랜드 광주 제공) 2021.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기아 오토랜드(AutoLand) 광주사업장이 8년 연속 '기아 챌린지 사업' 후원을 통해 광주지역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기아 챌린지 사업'은 기아 오토랜드 광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는 멘토링 토크콘서트, 뮤지컬도전기, 체험예술랜드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11일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 어린이들의 문화·예술분야 재능 육성을 위한 '2021 기아챌린지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후원 행사는 광주시교육청에서 열린 가운데 박치용 기아 오토랜드 광주 경영지원실장이 1억6000만원의 후원금을 장휘국 광주시교육감과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각계각층의 유명 멘토들과의 만남을 통해 스스로 꿈과 진로를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도 문화·예술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보다 폭 넓게 주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지난 2014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시작한 '기아챌린지'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총 10억1000만원을 후원했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챌린지 사업이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들의 자아 존중감과 꿈을 키워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데 감사하다"며 "기아 오토랜드 광주사업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아이들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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