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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과자 1천상자 보육시설 전달

입력 2021.05.11. 16:00 수정 2021.05.11. 16:16
박재성 기자구독
김성민 롯데제과 준법경영담당 매니저, 조태용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운영본부장이 10일 도청에서 농촌어린이 보육시설 간식을 소영호 농축산식품 국장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과자류 1천 세트, 3천700만 원 상당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을 통해 지정 출연 했다. 간식은 농촌어린이 보육시설 33곳 490명에게 제공된다.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과자 1천상자를 농촌지역 보육시설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10일 전남도청에서 이뤄진 전달식에는 롯데제과 김성민 준법경영담당 매니저와 조태용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운영본부장, 소영호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도는 기증받은 제품을 농촌 어린이 보육시설 35곳에 전달했다.

김성민 매니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 어린이에게 힘이 되도록 롯데제과 전 직원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소영호 국장은 "미래 희망인 어린이에게 이웃사랑 실천 모습을 보여준 롯데제과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전남도와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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