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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매매거래 늘었다···신고가 경신도

입력 2021.05.11. 18:34
3월 광주 아파트 거래량 늘었다
매매가격지수↑·신고가 경신도
광주 아파트 매매거래량 <자료: 한국부동산원>

3월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증가한데 이어 신고가 경신 아파트가 잇따라 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광주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742건으로 전월(1780건) 대비 54%로 큰 폭 증가했다. 전년 동월(2267건)과 비교해봐도 21% 늘어난 수치다.

광주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지난해 11월 가장 높은 거래량(4946건)을 기록한 뒤 이후 12월 4467건, 1월 2024건, 2월 1780건으로 감소세를 나타내다 3월 반등했다.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역시 상승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월간아파트 매매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11월(0.22%) 상승폭이 축소하다 12월 (1.29%) 다시 커졌다. 이어 1월 0.64%, 2월 0.44%, 3월 0.38%로 상승폭이 점차 감소했으나 4월 0.51%를 기록하며 상승폭이 확대됐다.

이는 최근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중심의 낙관적인 주택사업경기 전망의 지속과 함께 지방의 비규제지역에 대한 관심, 지방 공공택지 추가 지정 기대감 등이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밖에도 지난해 12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광주시가 다음달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 될 지에 대한 기대감까지 커지고 있다.

더불어 일부 단지에서는 신고가 거래 사례도 나타났다.

광주 신고가 경신 아파트 <자료: 국토교통부>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북구 운암동 운암산아이파크 전용면적 156.7317㎡·1층은 지난 10일 7억5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4월 18일 거래된 같은 면적의 5억8500만원보다 1억6500만원 오른 가격이다.

용두동 우방아이유쉘 아파트(전용면적 84.9712㎡)는 지난해 2월 12일 3억8150만원(12층)에 거래된 이후 지난 4월 23일 같은 면적(14층)이 4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남구 양림동 휴먼시아1단지(전용면적 84.7㎡) 역시 지난 4일 4억4000만원(14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4월 3억9500만원(6층)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4500만원 오른 가격이다.

이 같은 현상에 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전국 주택사업경기 전망이 큰 폭 개선되면서 지역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지방 공공택지 추가지정, 6월 조정대상지역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나타날 수 있어 이같은 흐름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누리기자 nurikim1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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