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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으로 즐기는 인도' 그림책콘서트

입력 2021.06.08. 11:45
류형근 기자구독
9일 오후 3시30분 온라인 방송
[광주=뉴시스]=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주한인도문화원과 공동으로 인도 이야기 '그림책 콘서트'를 9일 오후 3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다양한 인종과 종교, 문화가 공존하는 인도를 랜선으로 소개하는 그림책 콘서트가 광주에서 펼쳐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주한인도문화원과 공동으로 인도 이야기 '그림책 콘서트'를 9일 오후 3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가 이야기 그림책 '산을 들어 올린 크리슈나'와 인도 문화를 한국의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인도의 작가 아니타 나이르는 책 내용을 힌디어로 읽어준다. 또 한국의 작가 이주미가 이야기의 배경이 된 인도의 각 지역을 그림으로 전달한다.

소개되는 책은 인도인이 가장 사랑하는 '목축의 신' 크리슈나의 면모와 웅장한 인도의 자연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생동감 넘치는 표현과 묘사로 전통과 자연을 조화롭게 섬기는 인도인의 생활문화와 의식세계를 보여준다.

행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생방송 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관계자는 "10억 명이 넘는 인구의 인도는 다양한 인종과 종교, 문화가 공존하는 지구상에서 7번째로 큰 국가이다"며 "랜선을 통해 인도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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