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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매수세 한풀 꺾이나

입력 2021.06.25. 09:52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107.9→107.3→106.9
서울 거래 주춤한 가운데 한은 하락 전망 등 영향
여전히 기준점(100) 상회해 공급부족 상황 계속
서울 전세수급지수 더 올라 110.4…5주째 오름세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2주 연속 내림세를 보이며 매수심리가 진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5일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이번 주(21일 조사)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106.9로, 지난주(107.3)보다 0.4포인트(p) 낮아졌다.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이 회원 중개업소 설문과 인터넷 매물 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비중을 점수화한 수치로 0~200 사이의 점수로 나타낸다.

지수가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사려는 사람이 많고 100을 밑돌면 집을 팔려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이 지수는 4월 둘째 주 100.3으로 기준선인 100을 넘어선 후 이번 주까지 11주 연속 기준선을 웃돌고 있다. 다만 6월 첫째 주 107.8를 고점으로 6월 둘째 주 107.3으로 내린 뒤 이번 주(106.9)까지 2주 연속 하락세다.

서울 아파트값 가격 부담으로 거래가 주춤한 가운데 한국은행의 주택 가격 하락 전망 등이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에 영향을 미치면서 수급지수가 꺾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을 권역별로 세분화해서 보면 강남3구가 포함된 동남권은 이번 주 111.5로 지난주(110.9)보다 오히려 0.6p 올라 매수 심리가 강해졌다.

반면 노원·도봉·강북구가 포함된 동북권은 지난주 106.9에서 이번주 106.5로 0.4p 낮아졌고, 서남권도 지난주 106.7에서 이번주 105.2로 1.5p 낮아졌다.

도심권(106.8)과 서북권(103.3)은 지난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경기 매매수급지수는 지난주 117.3에서 이번주 117.7로 매수심리가 강해졌다. 인천은 지난주 114.0에서 이번주 111.8로 매수심리가 약해졌다. 서울·경기·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은 지난주 113.5에서 이번주 113.4로 소폭 낮아졌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 지수는 110.4로 지난주(109.7)보다 0.7p 높아졌다. 5주째 오름세를 이어간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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