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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가정' n차 감염···나주서 격리 중 1명 추가 확진

입력 2021.07.21. 17:23
광주 3119번발 n차 감염 나주지역 가정으로 확산
[광주=뉴시스]=코로나19 전수검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에서 타지역 직장 동료발 감염이 가정으로 확산되는 'n차 감염'이 이어졌다.

나주시 방역당국은 21일 자가격리 중이던 주민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 1856번 환자로 분류돼 격리병상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A씨(전남 1856번)는 지난 18일 확진된 전남1801번과 친구 사이로 자택에서 접촉한 이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를 감염시킨 전남 1801번은 같은 회사에 다니는 광주 3119번과 접촉에 의해 감염됐다. 하지만 광주 서구 주민인 광주 3119번의 감염경로는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

광주 3119번발 감염자인 나주 주민 A씨는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발열 등 증상 발현으로 21일 실시한 2차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날 A씨의 배우자와 자녀 2명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결과는 오는 22일 오전 중으로 나올 예정이다.

또 A씨 자택에 대해서는 긴급 소독을 실시하고, 자가격리 전 확진자 가족 동선과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에 집중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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