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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대학 해외유학생 관련 5명 등 광주 11명 확진

입력 2021.07.22. 07:49
구용희 기자구독
[광주=뉴시스] = 코로나19 검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 지난 21일 광주에서는 모두 1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2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11시59분 사이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지난 하루 모두 1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들은 광주3204번∼광주3214번으로 분류됐다.

확진자 감염원은 ▲남구 모 대학 해외 유학생 관련 5명 ▲서울 마포구 음식점·경기 영어학원 연쇄(n차) 2명 ▲조사 중 2명(경로 불명) ▲광주3701번 관련 1명 ▲서구 유흥업소 관련 1명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정확한 감염 경로와 접촉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에서는 지난 12일 9명, 13일 15명, 14일 21명, 15일 23명, 16일 12명, 17일 23명, 18일 14명(해외 유입 2명), 19일 25명, 20일 23명(해외 유입 1명) 등 연일 두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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