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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수급 '피가 마른다'

입력 2021.07.23. 12:38
김종택 기자구독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혈액보유량이 급감하고 있는 23일 경기도 수원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혈액 보관소가 텅 비어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 따르면 23일 현재 혈액 보유량은 2.6일분으로 적정보유량 일평균 5일분에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2021.07.23.

jt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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