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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김민정, 분위기 압도···'강렬' 눈빛

입력 2021.07.24. 20:30
백승훈 인턴 기자구독
[서울=뉴시스] 악마판사 2021.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김민정이 정인겸을 압도했다.

24일 오후 9시10분에 방송되는 7회에서 정선아(김민정 분)는 서늘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앞서 정선아는 단 둘만 남은 자리에서 서정학(정인겸 분)을 졸개처럼 부려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충격을 안겨줬다.

이번에도 두 사람만 있는 공간에서 서정학은 그녀의 눈빛 하나에 잔뜩 얼어붙는다. 발밑에 조아려 빌기까지 한다. 정선아는 늘 그렇듯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얼굴로 아무렇지 않게 서정학을 떨게 만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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