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일곡동 아파트 8층에서 화재, 1명 연기 흡입
입력 2021.08.05. 15:23김혜인 기자구독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5일 오후 1시50분께 광주 북구 일곡동 18층 규모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근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주민 20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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