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광주 60대 확진자 숨져···26번째
입력 2021.09.08. 13:50류형근 기자구독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던 60대가 숨졌다.
8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이후 격리병상에서 치료를 받던 60대 A씨가 사망했다. 광주 26번째 사망자이다.
A씨는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지난 7일 증상이 악화돼 조선대학교병원으로 옮겨졌다.
방역당국은 "A씨의 장례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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