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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90대 확진자 22일 만에 숨져···27번째

입력 2021.09.10. 14:22
송창헌 기자구독
[서울=뉴시스] 10일 0시 기준 수도권의 1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1218.3명으로 집계됐다. 충청권 162.4명, 경남권 147.9명, 경북권 76.9명, 호남권 73.3명, 강원 30명, 제주 10.9명 등 비수도권은 501.3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90대 고령자가 22일 만에 숨졌다.

10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격리병상에서 치료를 받던 90대 환자 A씨가 전날 오후 전남대병원에서 사망했다. 지역 내 27번째 사망 사례다.

북구에 거주하는 A씨는 경기도 수원 4599번째 확진자인 접촉한 뒤 지난달 19일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집중 치료를 받아왔다.

방역당국은 "선 화장, 후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광주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지난해 7월16일 처음 나왔으며, 25번째는 지난달 8월19일, 26번째는 지난 8일 각각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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