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수묵화 갖기' 아트페어 운영
입력 2021.09.10. 14:25기사내용 요약
'1 가정 1 수묵화 갖기' 50만원 이하 판매
마스크·수공예품·엽서 등 아트마켓도 운영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1관인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다양한 수묵작품과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아트페어·아트마켓이 운영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수묵 아트페어에선 한국미술협회 목포지부 소속 박화자, 윤창숙, 김영곤 등 32명의 작가가 출품한 수백만원대 작품을 ‘'1가정 1수묵화 갖기 운동'으로 50만원 이하에 판매한다.
수묵 아트마켓은 한국전통문화전당, 나주천연염색재단, 한국미술협회(목포지부·진도지부), 시네마MM 등 5개 기관·단체에서 마스크, 마그넷, 엽서 등 5000원 내외의 저렴한 제품부터 수공예품, 천연염색작품 등 10만원 이내의 소품까지 300여 점을 판매한다.
이천영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수묵의 대중화와 브랜드화를 위해 우수 작품을 판매하는 아트페어와 아트마켓을 운영한다”며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관람 후 아트페어, 아트마켓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2회째인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채찬란 모노크롬-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이란 주제로 10월31까지 2개월 간 목포 문화예술회관과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열린다.
국내외 15개 나라 200여 작가가 수묵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우리 삶과 어떻게 연계해 있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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