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바로가기 열기 섹션 바로가기 열기

사랑방뉴스룸

MY 알림

신규 알림
뉴시스

식품업계, 한가위 맞아 다양한 이벤트 진행

입력 2021.09.20. 07:00
김동현 기자구독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식품업계가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 세트 출시부터 다양한 혜택 가득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족들이 모두 모여 명절을 보내기 힘든 요즘, 감사의 마음 전할 방법을 고민하는 소비자 니즈를 파악해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한 세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서로 안부 전하며 따뜻한 마음 나눌 수 있는 업계의 다양한 기획들을 소개한다.

◇도미노피자, 한가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 전개

도미노피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22일까지 모바일 상품권 도미노콘을 20% 할인 판매한다. 도미노콘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회원 로그인 후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일로부터 1년 이내 사용 가능하다.

또 2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실속 있게 구성한 추석 기프트 세트 4종을 판매한다.

나만의 추석 세트는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라이스볼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피자 라이스볼 ▲프레시 콘샐러드 ▲코카콜라 500㎖로 구성했다. 행복한 기운 가득 세트는 ▲치즈 퐁듀 파이어 미트 피자(M) ▲도미노 통날개 치킨 ▲도미노 코울슬로 ▲코카콜라 1.25ℓ 등으로 선보인다.

한국 고유의 멋인 보자기 아트를 담아 탄생한 한가위 한정판 피자 박스 '도미노 보자기 아트 피자 박스'를 추석 연휴 기간 한정 운영한다. 라지 사이즈 피자 주문 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 상황에 따라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아울러 에코 라이프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 17일까지 가을 신제품 '치즈 퐁듀 파이어 미트 피자'를 포함해 3회 이상 피자를 온라인으로 주문한 도미노피자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친환경 캠핑 굿즈를 총 500명에게 선물한다.

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자체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프리미엄 피자 라지 사이즈 주문 시 배달 1만원, 포장 1만2000원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 송편·절편 선보여

배스킨라빈스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아이스 송편'과 '아이스 절편'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추석 대표음식 송편과 절편을 구현한 제품이다.

아이스 송편은 송편 모양의 쫀득한 찹쌀떡 속에 참깨, 밤, 고구마를 원료로 활용한 아이스크림을 각각 넣었다. 한 박스 기본 구성은 참깨 아이스 송편(2개), 밤 아이스 송편(1개), 고구마 아이스 송편(1개) 등 총 4개들이로 제공된다.

아이스 절편은 절편 모양의 찹쌀떡 속에 백앙금 리본이 들어 있는 인절미 아이스크림, 팥 아이스크림을 넣은 제품이다. 한 박스 기본 구성은 맛 별로 1개씩 구성됐다.

추석 선물 세트 구성도 선보인다. ▲아이스 송편세트 ▲아이스 절편&송편세트(절편 2박스, 송편1박스) ▲아이스 송편&절편세트(송편2박스, 절편 1박스) 등 3종이다.

추석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매장에서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제시하면, 추석 선물세트 2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한다.

◇이디야, 실속형 홈카페 추석 선물세트 출시

이디야커피는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홈카페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

올해 선물세트는 ▲비니스트 올인원 선물세트 ▲커피믹스 선물세트 ▲캡슐커피 선물세트 ▲캠핑 선물세트 ▲티타임 선물세트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의 가격은 1만9900원부터 2만6900원까지 구성됐다.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는 22일까지 이디야멤버스를 통해 선물세트 할인쿠폰을 발급받은 고객은 매장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추석 보낼 수 있도록 세트 출시와 프로모션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알맞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300

    랭킹뉴스더보기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