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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신동' 김다현·김태연, 오늘 신곡무대 공개···'달 뜨는 소리'

입력 2021.09.20. 19:10
이재훈 기자구독
[서울=뉴시스] '달 뜨는 소리' 김다현·김태연. 2021.09.20. (사진 = TV조선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트롯 신동' 김다현과 김태연이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김다현과 김태연은 2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한가위 특집쇼 '달 뜨는 소리'에서 신곡 '그냥 웃자'와 '꽃구경'을 부른다.

김다현의 '그냥 웃자'는 힘든 세상에서 남에게 기대거나 쓰러지지 말고, 웃으며 잘 넘기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트롯 요정' 으로 통하는 김다현의 밝은 에너지가 담겨 긍정 에너지를 선사한다.

아기호랑이 김태연의 신곡 '꽃구경'은 더 늦기 전에 부모님께 효도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어린 나이에도 심금을 울리는 김태연의 진한 보이스와 특별 출연한 스승인 박정아 명창의 진심 어린 마음이 더해졌다. 김태연의 신곡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김태연과 호흡을 선보인 밴드 '노브레인'이 퇴근도 마다하고 자리를 지켜 응원했다.

제작진은 "다재다능한 만능 소리꾼 김다현과 김태연의 신곡을 최초로 공개하는 것은 한가위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준비한 선물"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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