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진·백지훈, 전태풍 부부 베이비시터...구본길 "2세 계획"
입력 2021.10.24. 14:25[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브로(bro) 2'에 펜싱 선수 구본길이 처음 2세 계획을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노는브로 2' 제10회는 임성진과 백지훈이 전태풍 부부를 위한 일일 베이비시터로 변신과 전태풍네 삼 남매 일상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훈과 임성진은 1년 만에 이뤄진 전태풍 부부의 데이트를 위해 육아 도우미로 나선다.
삼 남매와 처음 만나기 전 두 사람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백지훈은 결혼하면 아이를 세 명 낳고 싶다고 말해와 이들의 남매 육아 체험기가 눈길을 끈다.
이어 현실 육아에 나선 두 사람은 막내 태양의 울음을 그치게 만드는 최고의 방법을 터득하고 기저귀 가는 법 등을 배운다.
이후 전태풍 부부가 외출한 사이 백지훈과 임성진 두 육아 초보의 고생길이 열린다.
임성진은 잘생긴 외모로 등장부터 전태풍의 딸 하늘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하늘이는 임성진이 웃기만 해도 좋아하는 모습으로 아빠의 질투를 유발한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전태풍은 "너무 웃는 거 아냐?"며 견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백지훈은 삼 남매 중 첫째 태용을 위해 축구 수업을 준비한다. 세심하게 자세를 잡아주며 전태용 맞춤 선생님으로 분한 그는 평소 '순두부' 이미지와는 달리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마지막 미션으로 삼 남매의 최애 음식인 볶음밥과 짜장라면 만들기에 도전한 백지훈과 임성진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한다. 삼 남매 중 막내 태양은 생애 첫 짜장라면 도전으로 신흥 먹방 요정 자리를 노린다.
스튜디오에서 이들의 영상을 지켜보던 구본길은 “(저는) 조카들이 많아서 아이들의 마음을 잘 캐치한다”며 육아에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인다.
뿐만 아니라, 미모의 승무원 아내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이날 방송 최초로 2세 계획까지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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