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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일보

전남 겨울철 보행자 사망사고 출퇴근길 '집중'

입력 2021.11.25. 16:53
오전 6시∼8시·오후 6시∼8시대 45%
“운전자·보행자 모두 각별한 주의 기울여야”
전남경찰청

전남 도내에서 발생한 겨울철 교통사망사고 중 45%가 출·퇴근길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전남경찰청과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3년(2018~2020년) 겨울철(11월~1월) 보행사 사망사고를 시간대별로 분석한 결과 출퇴근 시간대에 보행자 사망사고가 집중됐다.

지난 3년간 교통사고로 사망한 보행자는 모두 93명이었다. 시간대별로 분석한 결과 오전 6~8시에 16명(17%), 오후 6~8시 26명(28%) 등으로 출퇴근 시간대에 전체 45% 사망자가 집중 발생했다.

경찰은 해가 짧아지는 겨울철 기간에 시야 확보가 어려운 출·퇴근 시간에 차량과 보행자가 늘어나는 시간대가 겹쳐 사고가 집중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지난 24일 오전 6시께 목포에서 도로를 건너던 보행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또 같은날 오후 6시께 영암에서도 보행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출·퇴근길 보행자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며 "운전자는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 속 안전운전이 더욱 필요한 만큼 출·퇴근 길에는 보행자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운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류성훈기자 rsh@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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