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북구,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6865명 모집 등
입력 2021.12.07. 10:39[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오는 14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노인 6865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재활용 자원 관리, 사랑의 도시락 배달, 스쿨존 교통지원, 학교 환경 정비 등 총 4개 분야 63개 사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참여 대상은 주민등록 주소지가 북구에 있는 만 65세 이상 기초 연금 수급자 중 신체 활동이 가능한 주민이다. 사회서비스형 일부 사업 또는 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수급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부처와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근무 조건은 공익활동형의 경우 월 30시간 이상(하루 3시간 이내) 근무 시 활동 수당 27만 원이 지급된다. 시장형의 경우 수행기관 자체 규정에 따라 정해진다.
참여자 선발은 수행기관에서 기준표에 의해 고득점 순으로 선발한다. 오는 31일까지 최종 참여자를 확정해 개별 통보한다.
사업 참여는 주민등록등본,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주소 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노인복지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경찰 첨단지구대 '흉기 난동' 대비 실전 교육
광주 광산경찰서 첨단지구대는 흉기 난동 대비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실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은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부실대응 사건을 계기로 이뤄졌다.
경찰의 적극적인 물리력 행사에 힘이 실린 만큼, 절차와 방법을 체득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과잉 진압에 따른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할 우려도 염두에 두고 교육했다.
또 실전 교육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효율적 방안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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