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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원준 국군체육부대 최종합격

입력 2021.12.07. 10:34
이재혁 기자구독
7일 최종합격자 공시
KIA 합격자 최원준 유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최원준이 주루를 펼치고 있다. KIA 구단 제공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리드오프 최원준이 국군체육부대(상무) 입대를 최종 확정지었다.

국군체육부대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공시했다. 야구단 합격자는 최원준을 비롯해 총 14명이 합격했다.

배동현, 오동욱, 조한민, 최인호(이상 한화), 최지광, 최채흥, 김도환(이상 삼성), 배민서, 최정원(이상 NC) 김민규(두산) 이상영(LG), 손성빈(롯데) 김찬형(SSG), 최원준(KIA)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합격에 성공했다.

각 구단 별로는 한화 이글스가 4명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 라이온즈가 3명 NC 다이노스가 2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는 각 1명씩 배출했고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는 합격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상무는 지난 달 1일 1차 서류합격자 45명을 발표했었던 바 있다. 이들은 지난달 3일 신체검사와 체력 측정 등 2차 테스트를 받았다. 이 가운데 약 1/3인 14명이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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