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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생태계 수호 작전 펼친다···'공생의 법칙'

입력 2022.01.20. 04:30
황지향 인턴 기자구독
[서울=뉴시스] ''공생의 법칙' 배정남 . 2022.01.19. (사진=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SBS TV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에서 배정남이 생태계 수호자로 활약한다.

배정남은 20일 오후 9시에 방송하는 '공생의 법칙'에서 프로그램 모범생답게 하천 수중 탐사를 위해 특별한 준비물을 챙겨왔다.

얕은 물에 사는 미국가재를 물 밖에서 탐색하다 어려움을 느낀 그는 재빨리 미리 준비한 다이빙 마스크를 착용한다.

배정남은 모두들 물 밖에서만 탐사할 때 과감히 차가운 물속에 얼굴까지 입수, 물속에서 탐사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또 김병만과 박군 사이에서 자신만의 기발한 방법으로 생태계 수호 작전을 펼치기도 했다.

배정남은 어렵게 찾은 미국가재를 보관하기 위해 버려진 생수 통을 주워 그 안에 담기 시작했다. 그러나 미국가재가 물병에 들어가지 않자 꼬리부터 중간까지만 입구에 꽂아 놓고 마치 뚜껑처럼 활용하는 기지를 발휘해 생태계 수호자 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3부작으로 기획된 '공생의 법칙'은 생태계 교란종이 생겨난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해 인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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