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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페퍼스, 연패의 터널 끝이 보이지 않는다

입력 2022.11.24. 21:19 수정 2022.11.24. 21:21
이재혁 기자구독
24일 KGC인삼공사에 1-3...개막 9연패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의 최가은이 24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상대의 공격을 저지하고 있다. KOVO제공.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개막 연패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AI페퍼스는 24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5-20, 24-26, 15-25, 19-25)로 무릎을 꿇으며 개막전 부터 9연패를 당했다.

1세트를 먼저 따내며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으나 2세트 듀스 접전 끝에 패하며 동력을 잃었다.

1세트는 AI페퍼스의 집중력이 빛났다. 니아리드가 7득점을 올렸고 팀 전체적으로 6개의 블로킹을 성공시키는 등 호흡이 완벽했다. 특히 지난 시즌 AI페퍼스에서 뛰었던 엘리자벳의 공격을 번번히 막아내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2세트가 아쉬웠다. AI페퍼스는 중반까지 페이스를 유지했다. 막판까지도 22-21로 앞섰으나 상대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니아리드의 백어택과 상대 범실이 나오며 24-24로 승부를 듀스로 끌고 갔다. 그러나 엘리자벳이 2번 연속 블로킹을 성공시키며 세트를 내줬다.

AI페퍼스의 집중력은 여기까지였다. 3세트와 4세트서는 주도권을 완전히 빼앗겼다. AI페퍼스는 승부를 5세트로 끌고가기 위해 분전했으나 4세트서만 각각 9점과 7점씩을 올린 엘리자벳과 정호영을 막지 못했다.

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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