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1042명 추가 확진···2명 사망
입력 2023.02.04. 11:00하경민 기자구독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4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042명 추가돼 누적 179만893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발표 기준 닷새 연속 1000명대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이날 확진자 70대 1명, 60대 1명 등 2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769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4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5명, 70대 10명, 60대 6명, 50대 2명, 4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6591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48개 중 25개(52.1%), 일반병상은 145개 중 28개(19.3%)가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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