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기장군 논에서 난 불, 야산으로 번져···2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23.02.04. 14:18하경민 기자구독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4일 오전 10시 54분께 부산 기장군 일광면의 한 논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불은 논 1000㎡와 야산의 임야 5000㎡ 상당을 태우고 약 2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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