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 야산서 불···81명 투입 진화 중
입력 2023.03.18. 22:50이영주 기자구독

[순천=뉴시스]이영주 기자 = 18일 오후 9시 20분께 전남 순천시 별량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차량 13대, 산불진화대원 81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장에는 순간최대풍속 13㎧의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 당국은 불을 끄는대로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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