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바로가기 열기 섹션 바로가기 열기

사랑방뉴스룸

MY 알림

신규 알림
전남도청

곡성 세계장미축제와 함께 즐기는 곡성여행지 어디?

입력 2023.05.25. 17:57

곡성 세계장미축제 등 

곡성 가볼만한곳! (ft. 봄꽃축제)


안녕하세요, 남도여행길잡이 입니다!

봄의 절정인 지금! 

모두들 봄꽃축제 잘 다녀오셨나요~? 

아직 봄꽃축제에 다녀오시지 않은 분들을 위해 

오늘은 지금 한창인 곡성세계장미축제와 더불어

곡성에서 꽃구경도 하고

힐링하기 좋은 곳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V 곡성세계장미축제

V 곡성 태안사

벌써부터 자연과 어우러지며

이곳저곳 봄 내음 맡기 좋은

곡성의 모습이 기대되는데요!

그럼 지금 바로 떠나볼까요~?


수억만 송이의 장미가 향연을 이루는 곳! 전 세계의 명품 장미가 한 곳에 모였다! 

제 13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 : 23.05.20(토)~23.05.29(월)

시간 : 09:00-22:00 (매표시간 08:00-20:00) 

장소 :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요금 : 성인 5,000원 / 소인 4,500원

* 곡성상품권 2천원 포함금액

곡성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제 13회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봄꽃축제인데요! 

축제 기간 동안은 밤 10시까지 

섬진강기차마을이 연장 운영되며, 

매표시간은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랍니다! 

아름다운 장미 꽃들의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봄꽃축제의 대명사 곡성 세계장미축제! 

매년 5월, 수억만 송이의 장미가 향연을 이루는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쉽게 보기 힘든 전 세계의 명품 장미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매년 봄이면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전남 대표 봄꽃축제예요. 


게다가 곳곳이 포토존이라 

장미와 함께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안성맞춤인데요!

한편 곡성 세계장미축제에서는 

형형색색 다채로운 색의 장미들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즐길거리가 가득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데요!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공원 곳곳을 구경하다보면 

75,000㎡를 가득 채운 아름다운 장미에 반하고

봄꽃축제에서 은은한 장미향에 

흠뻑~ 취하게 된답니다!

봄의 절정인 5월!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도 아름다운 

곡성 기차마을의 장미꽃! 

일제히 꽃문을 연

1,004종의 장미와 함께 펼쳐지는 

화려한 봄의 페스티벌이 궁금하다면~! 

곡성 세계장미축제에 방문해 

향긋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곡성 세계장미축제 홈페이지■

곡성군청

할머니 품처럼 따뜻한 자연속의 가족마을 곡성 곡성의 관광지정보를 검색해 보세요 SCROLL

//www.gokseong.go.kr/tour

※ 곡성 세계장미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


명상하며 산책하기 좋은 곳! 사찰 곳곳을 거닐며 여유를 즐겨봐! 

곡성 태안사 

장소 : 전남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215

곡성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두번째 장소는 바로 곡성 태안사예요. 

태안사는 오는 27일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연등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니

이번 주말 곡성 여행을 가시거든 

꽃구경에 이어 태안사에서

힐링하기도 참 좋아요! 

태안사는 사찰 구역이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 23호로 지정되어 있고, 

다양한 문화재를 보유 하였으며, 

태안사 숲길까지 갖춰져 있어 

관광지로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곳인데요~ 

연못 가운데엔 섬으로 갈 수 있는 다리인 

사리탑 고가 있는데, 

삼층석탑이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셨던

탑이라는 의미예요. 

다리를 건너가면 펼쳐지는 연못! 

연못을 한 바퀴 돌며 

태안사와 연못의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자연 속 힐링하기에 손색없는데요. 

곡성 태안사는 고려 태조 때 

광자대사가 중창한 이후

동리산파의 핵심 사찰로 번창하였으며, 

한때 송광사와 화엄사를 말사로 

거느릴만큼 세력이 컸으나

조선 초기 억불숭유 정책으로 인해 

크게 위축되었고, 

6.25 전쟁 때에는 대웅전이 소실되며 쇠락해 

근래에 건물들이 다시 지어졌다고 해요. 

태안사 범종루에는 

범종이 걸려 있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범종이 울리는 소리를 듣기는 참 어려운데, 

한 번 들으면 종소리가 정말 아름답고 

여운이 오래 간다고 해요. 

게다가 우리나라 보물로 지정된 

적인선사탑​도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 

태안사의 창건주인 혜철스님의 부도탑으로 

861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요. 

부도탑이란 덕이 높은 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돌탑을 일컫는 답니다! 

여러모로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 좋고 

소중한 우리 문화재도 경험할 수 있는 

곡성 가볼만한곳 태안사! 


바쁘고 지친 하루 속, 

눈과 마음이 정화되는 

곡성에서의 하루! 

곡성 태안사도 필수로 들려 

잔뜩 힐링해 보세요~ 


지금까지 곡성에서 꽃구경하며 

힐링하기 좋은 곳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 주말은 곡성 기차마을 장미공원에서 

곡성 세계장미축제도 즐기고 

태안사에서 유유자적 마음 수련까지~ 

곡성에 오시거든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0/300

    랭킹뉴스더보기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