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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기다리던 차량 잇따라 들이받은 경차 운전자 숨져

입력 2024.02.23. 18:54
변재훈 기자구독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대낮 도심에서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들을 잇따라 들이받은 경차 운전자가 숨졌다.

23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0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무진대로(버스터미널 방면)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경차가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앞서 서 있던 차량 1대도 들이받히면서 연쇄 추돌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상체를 크게 다친 경차 운전자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아 사고 직후 운전대에 가슴을 부딪힌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추돌 사고를 당한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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