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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평화재단, ´위기의 한반도´ 평화포럼 개최

입력 2024.06.11. 16:53 수정 2024.06.11. 17:03
이예지 기자구독
박종수 박사 초청, 12일 호남신학대서 열려
남북관계·동북아지역 국제정세 논의
박종수 전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사단법인 광주평화재단(이사장 송경용)은 오는 12일 호남신학대학교에서 '위기의 한반도, 북방에 살어리랏다' 평화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화포럼은 전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박종수 박사를 초청, 현재 남북관계를 비롯해 동북아지역의 국제정세 현황을 살펴보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박사는 러시아 상트페태르부르크 초대한인회 회장, 외교부 한-중앙아 포럼 대표, 전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박 박사는 "2022년 2월24일 발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전쟁의 장기화는 국제사회뿐만 아니라 동북아지역의 신냉전을 초래하고 있다. G-0 시대의 다극체제로 변모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 박사는 "한반도의 전쟁상태를 종식하고 평화협정 체결로 전환돼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미국패권에 의존하기보다는 역내 협력을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영재 광주평화재단 대표는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남과 북은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다. 오물풍선 살포와 전단지 배포, 확성기 방송 재개 등으로 대결과 단절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남과 북은 현재 조성된 강대강의 긴장구도를 접촉과 대화를 통한 출구전략을 하루빨리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예지기자 foresight@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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