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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장관, 전국 지자체에 ˝피서지 바가지 요금, 엄정 조치˝ 주문

입력 2024.06.11. 17:09 수정 2024.06.11. 17:17
류성훈 기자구독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여름철 재난안전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5.14. ppkjm@newsis.com

정부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피서지 '바가지 요금' 근절 대책 등 엄정 조치를 주문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1일 순천에서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하는 '제5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주재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각 지자체에 어려운 민생 여건을 감안해 각 시·도의 안정적 지방 공공요금 관리를 당부하고,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가격·중량 표시, 판매가격 공지 등 바가지 요금 근절 대책과 불공정한 상행위에 대한 조치를 주문했다.

또 체감경기 회복을 위한 지방재정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당초 계획대로 사업별 재정 집행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단체장과 부단체장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11일 전남도청 동부지역본부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주재한 '제5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 김영록 전남지사와 17개 시.도 부단체장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이 장관은 "최근 물가 상승률이 다소 둔화됐지만 높아진 물가 수준으로 국민의 체감 경기가 어려운 만큼 지방 공공요금의 안정적 관리와 바가지 요금 근절 등 물가 관리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 정원 정책과 지자체 정원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정원 정책을 통해 지역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남도는 지난해 크게 흥행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순천만 국가정원을 올해 4월 재개장하고, 10개 시·군에도 특색 있고 차별화된 지방 정원을 1개씩 조성하고 있다.

11일 전남도청 동부지역본부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주재한 '제5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17개 시.도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박람회 개최를 통해 약 2조841억원의 생산휴발 효과와 약 2만5천명의 취업유발 효과가 창출됐다고 밝혔다. 또 재개장 이후에도 150만명이 찾는 등 지역 활성화 성과를 거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선정태기자 wordflow@mdilbo.com·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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