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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트, 명예석좌교수 채용관계자 4명 징계 결정

입력 2024.06.11. 17:45 수정 2024.06.11. 17:56
한경국 기자구독

지스트가 명예석좌교수·아카데미 원장 등에 대한 임명절차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에 채용관계자들을 자체 징계하는걸로 결정했다.

지스트는 2022년 9월 임명된 A명예석좌교수 등이 임명 절차 중 적절했는지에 대한 내용의 징계위원회를 개최하고 채용관계자 4명에게 징계를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초부터 한 달간 과기정통부로부터 실지감사를 받은 지스트는 2월말 관계자 4명에 대해 징계 처분을 요청받았지만, 재심의를 신청했다.

재심의 결과 현 총장이 부임하기 전인 2022년 하반기 중 진행된 명예석좌교수 등 임명 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절차상 하자와 규정 미준수를 지적받았다.

이에 지스트는 관련 규정(징계요령 제4조)에 의거해 위원장을 제외한 위원 수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외부위원을 포함한 징계위원회를 구성해 징계위원회를 개최하고, 징계 대상자에게 중징계(1명), 경징계(1명), 견책(명)을 각각 결정했다.

임기철 지스트 총장은 "이번 감사 결과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향후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채용 공정성 강화에 철저히 임할 것"이라며 "지난 집행부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건이 일단락된 이번 징계위원회를 기점으로 지스트 구성원 모두 힘을 모아 새롭게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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