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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맞은 아이들과 문화전당 스탬프 투어를

입력 2020.08.03. 17:57 수정 2020.08.03. 18:01
최민석 기자구독
8~9월 9곳 코스 모두 탐방하면 선물제공

"ACC 숨은 공간을 찾아 도장 찍고 누리 소통망(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특별한 선물을 드려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전당장 직무대리 박태영)은 전당을 찾은 시민이 재미와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ACC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ACC 스탬프 투어'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코로나19 진행 상황에 따라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엔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어 장소는 문화전당역 지하철 5번 출입구 와 어린이문화원 로비(시아와 친구들) - 어린이문화원(창작실험실) - 문화정보원(특별열람실) - 문화정보원(대나무정원) - 문화정보원(리셉션홀) - 문화창조원(무인 문화상품점) - 문화창조원(리플렉시티) - 예술극장B2(예술극장 사진전) 등 모두 9곳이다.

관람객이 이들 각 코스 명소를 찾아 비치된 스탬프 투어용지에 도장을 찍고 사진촬영장소(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해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올린 뒤 방문자센터에 보여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도장 6개 이상을 받은 관람객은 휴대전화 손가락걸이(핑거홀더) 2개를, 투어코스 9개 전부를 완성하고 임무까지 수행하면 여행자 키트 세트(메신저백, 목베개, 담요)를 각각 선물로 받는다.

참여자 임무는 9곳 중 정해진 1곳에서 해설사에게 해설을 듣는 것이다. 8월에는 문화정보원의 대나무정원을 안내 받고 9월엔 문화창조원에 있는 가구형 설치 작품'리플렉시티'에 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스탬프 투어 관한 자세한 사항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박태영 전당장 직무대리는"이번 스탬프 투어는 ACC를 알차게 즐기고 기념품까지 받는 유쾌한 기회"라면서"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민석기자 cms2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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