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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현진 "학폭 피해자 직접 만나 사과···깊이 반성"

입력 2021.02.26. 15:16
[서울=뉴시스]스트레이키즈 현진. (사진=스트레이키즈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2021.02.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그룹 '스트레이키즈'의 현진이 학교폭력 의혹 관련 "변명의 여지가 없다. 깊이 반성하겠다"며 사과 입장을 밝혔다.

현진은 26일 '스트레이키즈' 공식 SNS에 자필 글을 올리고 "먼저 학창시절 저의 잘못된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보다 더 부족했던 시절 제가 했던 행동을 돌아보니 부끄럽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남을 배려하는 방법을 몰랐던 저의 말과 행동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줬다는 것을 깨달았다. 너무 늦었지만 깊이 반성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상관없이 누군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드렸던 것은 절대로 용서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제가 사과를 하고 사과를 받아줬다고 해서 과거의 제가 남긴 상처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진은 "뒤늦게나마 저로 인해 상처를 받은 분들에게 직접 만나 사과를 하고 또 이 글을 통해서 용서를 구하는 말을 전할 수 있게 해줘서 염치없지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직접 만나진 못했지만, 혹여 학창시절 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인해 상처 받으신 다른 분들께도 이렇게 글로나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저를 응원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깊은 실망을 안겨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진이 자신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며 그를 학폭 가해자로 지목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사실 확인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추가 입장문을 통해 "먼저 현진과 관련해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하다"며 "다양한 분들로부터 청취한 내용과 취합한 정보를 종합해 본 결과, 당시 상황에 대한 기억이 첨예하게 달라 게시글에 나와있는 모든 내용의 사실관계를 명백하게 입증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과거 현진의 미성숙하고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 입고 피해를 받으신 분들이 계시고 현진 역시 해당 부분에 대해 깊게 후회하고 반성했기에 게시자분들을 직접 만나 진정으로 사과했다"며 "현진과의 오해를 풀고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아주시고, 앞날을 응원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혹여 연락이 닿지 못했지만, 현진의 과거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적이 있으셨던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려 사과의 말씀을 전해드린다"며 "앞으로 현진은 늘 반성하는 마음을 갖고 바르게 살아갈 것을 다짐했고, 당사에서도 아티스트가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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