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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거미, '절친' 정상훈 지원사격···♥조정석도 반한 요리 공개

입력 2021.10.28. 15:44
고다연 인턴 기자구독
[서울=뉴시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2021.10.28.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가수 거미가 절친 정상훈을 지원 사격한다.

거미는 29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의 100회 특집 '라면 전쟁' 편에 출연해 편셰프 정상훈의 라면 개발을 돕는다.

정상훈은 조정석-거미 부부와 14년째 가족과도 같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정상훈이 '편스토랑'에 처음 출연했을 때 조정석-거미 부부가 '정상훈의 요리 실력이 더욱 빛나 보였으면 좋겠다'며 그릇들을 선물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상훈은 거미를 집으로 초대한다. 거미는 친정아버지가 보내준 딱돔을 정상훈에게 선물했다. 정상훈은 거미의 아버지와도 잘 아는 듯 "아버지의 딱돔은 최고다"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정상훈은 친구 거미를 위해 곱창 요리를 대접한다.

정상훈은 다양한 라면 요리들을 만들어 거미와 함께 먹어보며 평가의 시간을 가진다. 거미는 정상훈의 된장 라면 개발을 돕기 위해 직접 나서며 요리 실력도 처음 공개한다. 거미의 된장찌개는 평소 조정석도 좋아하는 메뉴라고.

제작진은 "거미의 된장찌개를 맛본 정상훈은 메뉴 출시에 대한 기대감에 부푼다"고 전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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