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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가을풍경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길

입력 2021.11.26. 11:07

가을풍경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목포 옥암수변생태공원은 물, 습지, 갈대, 수목 등 자연과 공생하는 친환경 저류지형 수변공원으로 철새가 찾아드는 곳이기도 하며 인근 주민들의 산책코스로도 좋지만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어요.

저도 모처럼 이곳을 찾아 산책길에 나섰는데요.

제가 사는 곳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지만 그동안 자주 찾지 못했는데요.

 이곳에 와보니 자주 찾아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나 풀이 많이 우겨져 있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건 저만의 기우에 불과했으며 말끔하게 단장된 포장길 주변을 볼 수 있는데요.

제 앞쪽으로 열심히 걷기 운동하시는 분의 모습도 보이네요.

길을 걷다 보면 소리를 내지 않는 커다란 개구리를 만나기도 하는데요.

어렸을 적에 시골에서는 개구리를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요즘은 진짜 개구리 보기가 힘들지만 비록 모형이긴 하지만 개구리를 만나니 반가웠어요.

옥암수변공원은 갈대가 춤을 추듯 황금빛 물결을 이루고 있으며 철새가 날아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어 사진작가들의 출사지로도 손색이 없는 곳으로 사진작가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목포 옥암동 아파트 단지와 영산강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영산강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어 갈대밭 너머로 자전거 타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요. 

같대 밭과 어루어지며 자전거 탄 풍경마저 아름다운 곳이에요.

이렇게 갈대밭 길을 걷다 보면 새로 생긴 조형물들도 볼 수 있는데요.

항아리가 있는 장독대 조형물과 함께 고추잠자리 모형을 보니 반가웠는데요.

조형물 또한 옛날 시골고향집에 온듯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네요.

화려한 줄무늬의 호랑나비 한 쌍의 조형물도 만날 수 있는데요.

요즘은 실제 호랑나비 보기도 힘들지만 예전에는 봄이면 꽃밭에 날아드는 호랑나비를 볼 수 있었는데요, 이곳에서 호랑나비를 계절과 관계없이 볼 수 있어 좋네요.

이렇게 조형물이 있는 곳을 지나 걸어가다 보면 아주 고급스러워 보이는 한식정자가 나오는데요.

지붕이 한옥집의 지붕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궁궐느낌도 들었는데요.

이곳 정자에서 잠시 쉬어 갈수 있어요.

한옥정자 앞에는 운동시설도 잘 갖춰져 있는데요.

이렇게 가까운 곳에 얼마든지 운동할 수 있는 곳을 놔두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운동을 게을리한 제 자신을 반성하면서 다시 한번 이곳을 자주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평범한 길도 있지만 갈대밭 길 사이로 데크길도 조성되어 있어 데크길로 걸으며 데크길 사이에 갈대들과 함께 가까이 목포 옥암동 아파트도 보이지만 멀리 목포 하당 쪽 아파트도 볼 수 있어 도심과 자연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곳이에요.

땅으로부터 높이 올라가 있는 데크길도 있지만 낮은 데크길도 있는데요.

갈대가 웬만한 어른키보다 높아 이곳을 걷다 보면 갈대숲에 온 느낌이 들기도 하며 상쾌한 기분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고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데크로 된 갈대밭길을 걷다 보면 자연습지가 나오는데요.

두루미, 청둥오리 등 겨울 철새들이 모여드는 생태적 환경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 그대로를 누릴 수 환경을 갖춘 자연휴식공간이기도 해요.

이곳 자연습지에서는 청둥오리들이 노니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요.

오리라고 하니 물에서만 사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날아가는 모습에 깜짝 놀랐는데요.

알고 보니 청둥오리는 날수도 있는 철새더라고요.

이곳에는 철새 관찰대도 설치되어 있는데요.

이곳 관찰대에서 바라보면 넓은 옥암수변공원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관찰대와 갈대 그리고 자연습지와 함께 조화를 이루는 너무 멋진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철새 관찰대에서 바라보니 무안 남악 쪽에 멀리 풍차도 보이는데요. 

옥암수변공원은 무안 남악수변공원과 이어지는 곳으로 자연 그대로 살아 숨 쉬는 이곳 옥암 수변생태공원을 찾아 자연을 느끼며 이곳에서 힐링 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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