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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결혼 둘러싼 충격 사연에 "눈에 초점 없어져"

입력 2022.12.04. 13:08
이윤진 기자구독
[서울=뉴시스] '쇼킹받는 차트'. 2022.12.03.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결혼도 리콜이 되나요?'라는 주제의 차트가 공개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보고도 믿기 힘든 황당한 결혼식부터 결혼 한 번 잘못해서 파국을 맞은 사연까지, 결혼을 둘러싼 충격적인 사연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날 차트 8위에 오른 '다 받아주는 남자'의 주인공은 특별한 존재와 결혼식을 올린 브라질의 신부이다. 모두의 상상을 뛰어넘는 신랑의 정체가 밝혀지자 스튜디오는 혼란에 휩싸인다. 사연을 들은 배성재는 제작진에게 "혹시 소재가 고갈됐나요"라며 충격을 표하기도. 이어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윌슨이 떠오른다고 언급한다. 본인 집에도 윌슨이 있다고 고백한 배성재는 "외로워서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사놓은 것"이라며 해명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다 받아주는 남자' 제목을 들은 배성재는 "이승국 씨도 그런 스타일이죠"라며 넌지시 묻는다. 이에 이승국은 본인이 "나이스하고 젠틀하다"고 수긍하며 너스레를 떤다. 또한 이승국은 '결혼'이라는 주제와 어울리는 턱시도 느낌의 의상을 뽐내며 "언제나 결혼식장 갈 준비가 되어 있는 남자"라고 갑작스러운 어필에 나선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잘못 결혼했다가 목숨까지 잃게 된 끔찍한 범죄 사건들이 공개되며 충격을 안긴다. 녹화를 마친 배성재는 "눈에 초점이 없어진다"며 진심 어린 분노를 드러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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