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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또 '종부세 완화론' 카드 꺼냈다…시장선 "신뢰 못 해" 불신 팽배

2021-04-18 20:38
조회 7,941
댓글 9

https://m.kr.ajunews.com/view/20210418143012456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당은 잇따라 1주택자 보유세 완화와 2주택자 양도소득세 감면 등을 골자로 한 부동산 세제 완화책을 내놓고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종합부동산세·지방세·소득세법 개정안을 준비 중이다.

또한 여당은  금주 중 당내 ‘부동산특별위원회’를 설치한 뒤 종부세·재산세 등 세금, 공시지가 산정 등 부동산 관련 정책에 대해 정부 관계자 및 전문가 등과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여당의 이 같은 기조 변화에 대해 '정치적인 의도'가 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규제 일변도 정책이 민심이반을 일으켰다고 판단, 부동산 관련 정책을 전면 수정·선회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부동산 잡을 생각보다 선거에서 이길 생각만 하고 있는건가~~ 다주택자 때려 잡는다며???? 투기꾼들 때려 잡는다며??!!




LV.59c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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