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채는 필수다.
1채 실거주
2채 노후투자용
3채 자식증여용
자식 수만큼 주택을 보유 해야한다.
잘살고 많이 배운 부모들끼리는 지금도 자식한테 뭐 하나라도 더 주려고 머리쓰고 공부하러 다니느라 서로 바쁘고, 서로 모여서는 이걸 줬을 때 자식한테 어떤 영향이 있을지 모여서 고민을 한다. 그리고 자식을 만나서는 돈을 어떻게 굴려야 하는지, 사는게 힘들지는 않냐고 자식들에게 용돈을 건넨다.
못살고 못 배운 부모들끼리는 자식에게 뭘 받았다고 서로 자랑하느라 바쁘고, 헤어질때는 자식에게 죽을 때까지 아무것도 주면 안된다는 다짐을 한 후, 자식을 만나서는 몸아파 죽겠다고 우는 소리, 자식도 알고 싶지 않은 돈 들어갈 구석의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하고, 자식들이 마음 써서 사온 물건들 타박을 한다. 만만한 자식이 오면 이것 저것 해달라고 하거나 묻고,요구하고, 어렵게 부모 보러 시간 내 온 자식들도 편안히 앉기 전에, 부모가 자신이 준 용돈으로 쓸데없이 집에 이상한 거 사서 쌓아두었는지 매의 눈으로 훑어보기 바쁘다. 혹은 부모가 힘들게 모은 돈 어디 이상한 곳에 투자해서 날리지 않는지 불안하다. 이쯤되면 그냥 부모는 내 한몸 건사하기 힘든 내가 돌봐야 할 또 하나의 자식이고 만날 때마다 부담되는 남이 된다.
결과? 잘 사는 부모들의 자식들은 부모에게 온 전화받거나 본가 갈 때 마음이 가볍고, 배우자의 눈치 볼일 없이 여유롭고, 못사는 부모들의 자식들은 부모에게 전화받거나 본가갈 때 마음이 철렁하고 다녀와서, 말도 안되는 소리듣고 신경 날카로와진 배우자와 피터지게 싸울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간다. 이렇게 10년을 간다 치자. 대체 부모 자식 관계가 어떻게 끝나고 부모를 어떻게 기억할지......
슬프지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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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집에서 내려다본 사진입니다.
조용하고 주차도 그리 나쁘지는 않고
정말 어려운 경우
주변에 야간시간대 주차 허용되는 도로도 있고
담양이나 순환도로.고속도로가 인근에 있어
괜찮습니다 -
현재3년째실거주중입니다~
출퇴근할때바로앞에버스승강장이있어
편리합니다
전대도가까워일주일3번정도전대운동장으로운동갑니다
층간소음도없어좋구요~~^^
광주역주변개발도진행중인거같아
기대도됩니다~~ -
최초 입주하여 거주중인데 너무촣습니다.
가성비가 좋다고 해야할까요
주거환경 대만족입니다.
요즘 주변에 단지들이 형성되어 분양도받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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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노인과 아기가 살기에 좋습니다
조용하고 산책하기 좋고
여러가지 나무 꽃들도 심어져있어서
눈이 즐겁구요
지하주차장이 크고 늦게 귀가해도 돌다보면
먼 자리 라도 한자리쯤은 꼭 있어요
가장 좋은 점은 단지가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입주민 톡방이 있고 서로 나눔도 자주 하며 보기좋아요
할로윈때 몇몇 입주민 분들이 행사를 해주셔요
크리스마스엔 조명
여름엔 물놀이터 ,바닥분수, 분수대 가 특히 좋습니다
상가엔 점점 많은 가게가 생기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단점
학군이 그닥 ..
초등학교 아이들 자전거 타고 다닙니다
위험해 보여요
단지에 식물이 많다보니
모기때문에 4-11월 밖에 서 있을 수 없어요
저희동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곰팡이와 같이 거주중 입니다
제습기 한번도 끈적 없는데 아침마다 환기 안하면 창문에 물이 맺혀있어요
다른 곳보다 이상하게 춥습니다
그냥 단지가 추워요 .. 칼바람 맛집입니다
자차는 세대당 1대만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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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차가 편리합니다 (아무리 늦게 들어와도 주차할 곳은 항상 있습니다)
2. 층 간 소음이 없어서 좋습니다
3. 재래 시장이 가깝고 은행 병원 마트가 가까이에 있습니다.
4. 계림 초등학교 와 광주 고등학교가 가까이 있고 전남대, 광주 교대, 조선대가 다 근거리 입니다. -
주차난 엄청 심해요
단지가 작아 다른아파트 보다 더 빨리 주차장이 차요..
지인들도 한번씩 오면 혀 내둘러요
그나마도 장애아 있는집이 다른 장애인 주차장 멀다고 자기집 아래에 바로 만들어 달라고 해서 지상장애인 주차장 빼서 지하에 장애인 주차장 늘려줘서 또 부족해요. (다들 비오고 눈오고 덥고 추우면 지하에 세우고 싶은거잖아요?)
놀이터도 아이들 놀기에 좁고 열악합니다.
여름에 해가길어 저녁시간에 애들놀면 창문 열고 새끼야하며소리지르는 아저씨도 있어요. 주차장 넓다 어쩐다 쓴사람은 낮에만 세우시나봐요~도로변이 아니라 조용하고 시야가 안가리는 장점도 있지만..세대수 많은곳이 관리가 더 잘되는거 같아요.. -
저렴한 가격. 딱 그정도.
광주,나주혁신도시에서 살 돈이 없으면... 남평읍 여기가 최고. -
104동 2년반째 거주중인데 광주 살다가 이사왔는데 공기좋고 바로 옆에 강변있고 사람도 적어서 운동,산책하기 너무 좋아요 근데 진짜 여름에 시원해서 좋긴한데 벌레 장난 없음.. 거미 방충망 뚫고 가족만들고 난리도 아님.. 창문을 잘 못 열..ㅠㅠ 아파트 시설은 좋으나 페인트가 벗겨지고 금가고 해서 보수좀 제발 했으면 밖에서 보면 20년 된 아파트보다 더 거지같음.. 자차 있으면 살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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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주변이라 창문을 열면 소음이 조금 있지만 창문을 닫으면 조용합니다.
교통이 진짜 편하고 어느방향에서 오던 크게 막히는 구간이 없어요~
주차장 대비 차량대수가 적당하여 주차에 대한 불편함은 거의 없었고 1층 옥외 주차라인이 넓어서 승,하차할때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조용하며 살기에 좋았습니다~ -
우선 초등학생 아들이 안정적인 느낌이 드는지 절대 여기서 계속산다고 해서 지금 처음 들어와서 7년정도 거주중인데 위치가 우선 너무 좋습니다..말바우시장이 있어서 싱싱한채소등을 좀더 싸게 먹을수 있고 그리고 전대로가서 운동하기 너무 좋습니다..실제로 살기에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