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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y9님

2021-08-05 20:45
조회 2,362
댓글 50

오랫동안  지켜 봤습니다

언제  시간 날때 광주 놀러 가서 

술이나  한잔 같이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40대 초반이며  시골에서  나이 어린  딸과

20대 마누라와 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 와이프는 토종  한국  미인 입니다~~^^)

많은  분들이  kdy9님을 욕하고  조롱하는걸  보면서

참 세상  퍽퍽 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욕하시는 분들은  재산이  도대체  얼마나  많고

얼마나  버시길래  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자식 새끼들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우리 어른들이

너무  이기적인  마음은  버려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시집 장가  가야  할때

너무  높은  집값에  좌절하고  꿈도. 희망도  모든걸  포기하지 않을까  저는 이글을  쓰는  이순간도  너무  걱정입니다

저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이  욕을  하시더라도

그건  그분들에  자유시니까  이해요  하지만 우리 후손들

 자식들을  위해  욕심을  조금  내려 놓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시골  집값이나  광주집값  상식적으로

굉장히  정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일억  이억이  보통  평범하게

 사는  분들은  결코  적지도  않고  절대  쉽게  하루  아침에  벌수있는 돈  아닙니다  보통사람들이  일억 모을려면  대충  얼마나 걸릴까요  집값? 물론  오를수  있습니다  그치만  적당히란게  있지요

죄송합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속이 상해서 글 올립니다

괜실히  글이  길어졌네요  미안합니다  그나저나  kdy9님 

멋지십니다~~^^  연락 주세요  광주 놀러가면  소주나  한잔 하시게요~


LV.17pinkros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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